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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배우 김수현), 사위(윤석민 선수) 일상공개 아내의 맛 김예령 나이 55세카테고리 없음 2022. 4. 20. 05:02
TV조선의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김예령이 출연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저는 몰랐는데 김예령 나이가 55세래요. 굉장히 관리를 잘하는 것 같아요 손자 둘이나 있는 5년차 할머니래요. 이날 딸 김수현과 사위 윤석민과 함께한 일상이 영상으로 공개됐습니다.
김예령은 이제 아내의 맛에 본격적으로 출연하게 됐어요.
배우 경력이 29년이네요김예령(본명 김윤미)은 1966년생으로 올해 55세로 1992년 영화 백치의 연인으로 데뷔했다고 합니다. 두 살 연상인 박영훈 감독하고 결혼해서 딸 김수현이 있는데 2015년에 결혼해서 15년 만에 이혼했대요.최근 작품에서는 '여름아 부탁해', '오 마이 베이비' 등의 드라마로 활동했습니다.
특히 이날 김예령은 이혼한 돌싱이라고 밝혀 출연자들의 눈길을 끌었는데. 김예령은 이혼에 대한 질문에 요새는 이혼이 유행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며 김예련 전 남편은 영화감독 박영훈이라고 하더군요.
처음 나오자마자 운동하는 모습이 나왔거든요 꼿꼿한 플랭크 자세만 봐도 평소 운동을 많이 하는 편인 것 같아요.뚱뚱한 게 싫다는 김혜련 딸은 엄마가 너무 안 먹이는 데도 한밤중에 라면이 너무 먹고 싶어서 엄마 몰래 방에서 끓여 먹고 설거지는 화장실에서 했을 정도래요 김예령이 딸의 몸 관리에도 잔소리가 많은 것 같던데요. 그 이유는 딸도 같은 배우의 길을 걷고 있기 때문이죠.
딸 김수현(김시언으로도 활동)은 배우 신혜성과 절친한 사이라고 해요. 이미지가 문근영을 닮았어요
딸이 김예령에게 요리를 하고 반찬을 직접 만들어 와서 냉장고도 채워 주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상다리가 부러질 정도로 푸짐한 식사를 준비했습니다. 어머니는 옆에서 음식 맛만 보셨다는... 어머니와 딸의 모습이 완전히 달라진 모습이었습니다 이렇게 엄마를 잘 챙기는 딸이 있었으면 좋겠죠?
김예령은 "딸을 내가 낳았는데 음식 솜씨가 뛰어나 누구를 닮았는지 모르겠다"고 하더라고요. 옆에서 홍현이가 손을 보고 다림질한 주름이 없고 예쁜 손등이라고 하죠.
김예령은 딸 김수현이 새로 산 옷도 탐내고 있어요 여행가방 안에서 딸아이의 옷이 나와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아내의 맛으로 보아 평소 딸의 옷을 탐내는 철없는 엄마처럼 보이는데요. 애교도 많고, 때로는 친구처럼, 언니처럼 자매 같은 케미를 보여줬습니다.
딸과 신체 사이즈도 비슷해서 수현이가 나보다 키가 5cm 크다.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입었지만 문제는 대학생 때부터는 내가 큰돈을 주고 산 것을 찾아내 입고 간다. 그리고 옷에 뭐 찍어 입고 핸드백도 피눈물 흘리며 산 건데 긁어 입고 신발도 이 아이는 버스를 타고 다녀서 오래돼서 가지고 오면 미칠 것 같다며 마치 옷을 가지고 다투는 자매의 모습을 떠올리며 웃음이 나오는 일화를 밝혔다.
딸은 2017년 KIA 타이거즈 출신 야구선수 윤석민과 28세에 결혼하여 2명의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김예령 딸의 사위는 전 국가대표 야구선수이자 메이저리거 윤석민입니다.
이날 아내의 맛에는 전 야구선수의 사위 윤석민은 김예령의 집에 가서 냉장고부터 열어보는 등 허물없이 지내는 모습이 나왔습니다.윤석민 선수가 김예령 방에서 안마의자를 하면서 누워있는 등 굉장히 편하게 지내고 있었습니다.
딸과 윤석민의 첫 만남은 사위가 미국에 나와 있었는데 잠시 들어왔을 때 소개팅을 했다. 딸과 친구가 나갔는데 석민이가 딸에게 계속 연락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수현 윤석민 부부는 돌싱에서 지내며 외로운 어머니에게 새로운 만남을 권하는데. 남자친구를 못 만났구나. 아이가 봐 주는 것과는 다르지 않은가」라고 응원하는 모습을 보였다.
나 같은 남자는 어떠냐고 묻는 사위에게 없어서 못 만난다고 하자 눈이 너무 높다고 너스레를 떠는 사위 윤석민의 유머러스한 모습을 보면 친구 같은 가족 같았어요.이에 딸 김수현은 같이 살아봐. 둘이 안 맞는다고 옆에서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딸 김수현과 사위 윤석민이 화려한 돌싱의 김예령에게 연애를 적극 추천해 눈길을 끌었다.
새 남자친구의 조건으로 연상은 절대 NO! 연하로는 무려 15살 아래까지 가능하다고 이상형을 밝혔습니다. 김예령은 성격은 재미있고 유쾌한 스타일이 좋다며 외모는 상관없다고 덧붙였지만 날씬한 사람이 좋다고 했다.
세 사람은 친구 사이에 말다툼을 하면서 다정한 모습으로 화기애애함을 자아냈어요
부인 맛 제작진은 김예령의 합류에 대해 "고부 갈등 못지않게 장서 갈등도 가족의 골칫거리로 떠오르고 있는 상황에서 김예령-김수현-윤석민 가족의 합류는 밝고 건강한 장서 관계와 친구 같은 친자 관계를 꿈꾸는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줄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대한민국 셀럽 부부가 식탁에서 '소확행' 라이프를 찾는 컨셉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인 아내의 맛은 TV조선에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