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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일편 할인[스마트 스토어] 휴가철 주문량
    카테고리 없음 2021. 8. 17. 03:12

    바쁘다 바쁘다 현대사회

     

     

     

     

    천아트 반제품 전문점(다포,파우치,조리개 등 다양한 천아트 반제품) smartstore.naver.com 엄마 주머니 빨라 빨라!

     

     

     

     

     

     

    상품 업그레이드 기존 제품을 업그레이드하여 업그레이드하였다.

    [엄마 주머니] 천아트 반제품 전문스토어 (다포, 파우치, 조리개 등 다양한 천아트 반제품) smartstore.naver.com

    기존 브로치는 뒤에 핀을 꽂는 식으로 걸이만 걸려 있었지만 아예 핀으로 꽂을 수 있도록 단장했다. 받던 분들의 의견에 따라 새로 만들었는데, 두 가지 색을 더 추가해 반사각으로 만들었다. 핀까지 모두 수제로 제작했어...!!

     

     

     

     

     

     

     

    ▲1차 휴가철 주문량=지난주부터 이번주 초까지는 주문이 조금 적었다. 광고를 해도 들어오지 않아 무슨 일인지 걱정했는데 엄마가 휴가철이라고 해서 조금 마음이 놓였다. 실제로 주업에서도 판매가 적고 손님 수도 적으니 바로 휴가철+월국의 영향이 있나 싶었다.

    그리고, 그런 걱정도 정말 순식간에, 또 주문이 도착하도록 들어오고 있어...! 주문이 많이 들어와서 이번 주말에도 쉴새없이 택배를 보낼 준비를 해야할 것 같아. 이번주도 주7일 근무확정^^>

     

     

     

     

     

     

    우체국 택배의 할인 택배를 보내 온 엄마로부터 연락이 왔다.

    인터넷으로 뭘 하면 할인이 된다고?라며 보내준 사진은 이것이었다.

    택배량이 많으면 우체국 택배와 계약을 해서 할인도 받고 택배기사가 직접 방문해서 택배를 가져갈 수도 있는데 계약조건이 월 300건이야? 어쨌든 매우 비싼 계약조건으로 어머니가 직접 우체국까지 택배를 가지고 가 할인 없이 택배를 보내셨다.

    이날도 빠지지 않고 어머니가 직접 가서 택배를 보내는데 우체국에 비싸야 어머니가 잘 가기에 알아보고 이런 서비스가 있다고 알려줬다고 한다. '우체국 창구 소포 간단 사전접수'라는 서비스인데 온라인 상에 위와 같이 미리 송장을 작성하면 할인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었다.

     

     

     

    아니... 이거를... 왜 지금 알려주실...?

     

     

     

    사실 제가 제대로 알아볼수 없었던거라서... ㅠㅠ 그래도 알고 계시다면 알려주세요... 그래도 지금이라도 알게되서 정말 다행이야.

     

     

    이러나저러나 방법은 이렇다.

     

    우체국택배 할인승[우체국 창구 소포 간단 사전접수]1. 인터넷 우체국 연결

    2. 방문접수 창고소포 - 창구소포접수 - 창구소포접수 이동

    3. 주소 입력 후 [접수 신청]

    4. 카톡으로 받은 접수번호를 우체국에 가서 보여주면 끝

     

    이러한 때의 할인율은 다음과 같다.

    우리 집은 상품이 준비되는 대로 배송하는 시스템이라 한 번에 50개 이상은 안 되고 하루 종일 지내니 보통 3~10% 할인을 받게 됐다. 택배를 한 번 보내는 데 4천원이니까 5개를 보내면 1천원 할인돼 19,000원으로 결제할 수 있다.

    적은 액수지만 한 달 동안 모았을 경우 택배비 전체가 5% 할인되니 그래도 아예 할인 없이 하는 것보다 훨씬 이득이다. 작은 액수라도 절약해야지. 이제라도 알게되서 정말 다행이야. 소량택배를 이용하시는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됩니다.

    엄마가 쪄준 뜨거운 감자 살찐다고 설탕을 주지 말 것

    우리 집에서 구매해주시는 분들 중 상당수는 엄마에게 직접 문자메시지로 리뷰를 보내준다. "상품 너무 좋다", "예쁘게 보내줘서 고맙다" 등 많은 글을 남겨주시는 분들이 많다 그 중에서도 많은 분들이 우리 집 물건에 직접 그림을 그린 작품을 사진으로 보내주시는데, 어머니가 만든 제품이 그들의 손으로 작품이 된다는 것이 정말 멋지고 뿌듯하고 감사하다. 엄마는 그런 문자가 오면 항상 가족 단톡방에서 자랑을 한다.

    온라인 스토어를 시작하여 가장 행복한 순간이다. 열심히 만들고, 보내는 제품을 사랑해 주고, 아껴 주고, 멋진 작품으로 이어지는 그 인연과 마음을 느낄 때 정말 더 열심히 해야겠다라고 다시 마음을 다잡는다. 많은 분들의 사랑으로 이렇게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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