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즈 - 영어 만화계의 뽀로로 같은 존재 '튼튼 영어 주니어' 규리 앙

2021. 9. 4. 토치책 육아 기록: 7권 53개월 5살 난 아들 뽀로로처럼 질리지 않고 보는 영어 캐릭터 규리는 왜 항상 좋아해?

벌써 1년 반 전에 수업했던 규리앤프렌즈 중 2권 <stamp, stamp, stamp!>

당시 코로나가 폭발해서 금동이와 가정보육을 하던 시절, 지겹도록 아침을 열었던 규리의 영상, 처음에는 이걸 보고 "납땜 납땜 납땜" 하며 너무 귀여웠던 우리의 네 살짜리 금동이

뜻밖에 대사 외웠다 그냥 한 번 들은 건데 다 아네 근데 왜 말을 안 해 너 www

금동이가 아주 좋아하는 대사 be careful! 영어 만화 프로그램에도 EQ 천재들의 영상이 나오는 대사가 처음에는 이를 비켜라고 했다.대충 의미도 통하고 웃음이 나왔던 기억 ㅋㅋ

조조(원숭이 캐릭터), 비켜~ 규리야 그림 그리잖아~ 나와~ㅋㅋㅋ

도망가지 않아서 죽게 만든 규리의 그림

하지만 규리의 예술성은 남다릅니다캐릭터의 남자 기둥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거든요 ㅎㅎ 남자가 아닌가 지금도 여전히 좋아하고 여전히 귀여운 영어 첫걸음을 시작으로 뽀로로만큼 오래 볼 수 있는 캐릭터 규리&프렌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