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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볼거리는 들꽃 수목원과 양떼목장 경기도 양평
    카테고리 없음 2021. 10. 19. 06:10

    경기도 양평군의 볼거리 '꽃수목원'과 '양목장'

     

     

    안녕하세요 메밀통입니다 오늘은 경기도 양평에 있는 들꽃 수목원을 소개합니다. 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곳이었는데 드디어 기회가 되어 다녀왔어요. 저는 들꽃을 좋아합니다. 들꽃수목원은 사라져가는 토종 야생화와 다양한 허브를 볼 수 있는 남한강변의 수목원이다. 화려하진 않아도 구경하기 좋은 야생화도 많았고, 친구들과 앉아 이야기 나누기 좋은 야외카페 같은 분위기도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조형물이 많고 재미있는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이 있어 좋았습니다. 양 목장은 방목된 양에게 먹이를 주는 체험 등이 있어 아이들과 함께 가기 좋습니다.

     

     

     

    양평야꽃수목원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수목원길 15(오빈역 1번출구 839m) 매일 09:30-18:00년 내내 무휴주차 가능(버스 30대, 승용차 100대) 애완동물 불가 성인입장료 8천원, 청소년 5천원, 어린이 4천원, 자연생태박물관, 수생습지, 허브정원, 토드롱섬, 야생화전시원, 강변산책로, 열대식물원, 열대식물원

    양평야 꽃수목원은 한강을 따라 길게 조성된 강변수목원이다. 서울에서 가까운 들꽃수목원은 대중교통으로 오빈역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습니다. 주차장은 입구 매표소 옆에 있어 편리하며, 만차시 제2주차장이 따로 있습니다.
    들꽃 수목원 입구
    허브샵에서 티켓을 가져오세요. 입장료가 어른 8천원이고 어린이 4청원인데 잔디 썰매를 탈 수 있는 곳이 있대요. 잔디썰매는 별도 티켓이 필요합니다.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아요. 우린 아이가 없어 Pass!
    관람 가능 시간은 09:30~18:00 입니다. 연중무휴!
    저희는 티켓팅을 받은 꽃 핑크색 팔찌를 차고 입장했습니다
    들어가자마자 볼 수 있는 포토존! 다들 인증샷 찍고 이동했습니다
    포토존이 여기저기! 사진 찍을 곳이 굉장히 많았어요 이름 모를 들꽃이 참 예쁘다!
    불빛과 함께 근데 좋아요 조명시설이 잘 돼있네요
    작은 폭포! 연못은 언제나 옳아요
    수목원의 여유로운 분위기
    들꽃 수목원 안에는 아기자기한 조형물이 많아 재미있게 볼 수 있었습니다. 동심으로 돌아가 유쾌!
    오브제 의자
    들꽃수목원에는 허브와 야생화정원, 미로원, 손바닥정원, 곤충박물관, 어린이정원, 성경정원, 프로포즈 가든, 수생지, 거북선 피크닉장 등의 테마정원이 있습니다.
    들꽃도 좋아하지만 이야기가 있는 정원이어서 더욱 재미있게 볼 수 있었습니다.
    동심으로 돌아가기 좋은 장소죠
    남한강이 보인다 시작!
    핸드폰 카메라는 남는다핸드폰으로도 충분히 잘 나온다고 들었는데 교체한 지 얼마 안 돼서 아직 익숙하지가 않아요
    숲길도 있어서 걷기에 좋았습니다.
    앉아서 천천히 얘기할 수 있는 공간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연못이나 수생 식물
    재밌는 포즈의 조형물들이 많아요
    연꽃의 종류도 여러 가지인 것 같았어요
    예쁜 포토존열대 온실 속의 모습입니다. 열대의 이국적인 풍경에 정신없이 기념사진을 찍었어요.
    벤치에서 바라본 남한강. 맞은편은 아마 경기도 광주일 것이다. 강변을 따라 걷는 코스도 있는 것 같은데 우리는 걸을 수가 없었습니다. 하이코스를 휙휙! 아쉽다... 다음에 다시 제대로 걸어봐야겠다는 생각!
    이곳은 야외 결혼식장으로 손색이 없어 보였어요.
    여기저기 놓여있던 의자들이 그리워요.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그림 같은 데였어요
    풍아한 꽃이 너무 예뻤어요 고급스러운 정원 입니다.
    데이트하기 좋은 코스예요
    조형물 보는 재미!굿!
    나이 든 사람들에게는 더 공감할 수 있는 조형물이어서 더 애틋했던 것 같아요
    행사장 같아요 시대가 바뀌면 많은 이벤트가 가능할 것 같아!
    왜 가는 줄기에서 이렇게 풍성한 꽃이 만들어졌는지 놀랐어요
    멋진 조화! 사랑스러운 꽃입니다. 신비롭다!
    모두 둘러보고 정문으로 나와 매표소 옆 야생화 판매코너에서 다육식물과 야생화를 즐긴다! 그냥 지나치기에는 너무 서운할 것 같고. ㅎ

     

     

    ▲양평양목장=경기 양평군 용문면 응고개길 112체험료 5000원 들꽃수목원에서 나와 양 목장을 원하는 한 명의 의견에 함께 가보기로 결정! 이동하면서 검색해 보니 양떼목장이 여러 군데 있더라구요. 전에 가본 대관령의 양떼목장을 생각하고 방문했답니다.

    입장하기 전에 양떼목장 체험 안내문을 봤어요 아이들을 위한 먹이주기 체험이나 동물과 접촉하는 체험이었습니다. 아이들이 아주 좋아할만한 프로그램이군요.
    매표소에서 저희가 들어가면 폐가 될 것 같기도 하고 저희가 평균 연령 월수가 너무 높아서...
    필요하신 분께 정보를 드리려고 인증샷만 찍고 왔어요
    아이들을 위한 포토존도 보여줬고! 사랑스러운 아이들
    얌전한 양들과 교감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좋아 보였어요.
    양평양목장

    양들의 사랑스러운 모습!

    양평 맛집 '라해양 떼목장'에서 나온 곳으로 운치있고 가성비가 좋았던 곳입니다. 유기농 오리쌈밥정식을 먹었는데 깨끗하고 맛있었고 다음 양평여행 때도 또 가고 싶은 곳이었습니다.
    남한강변에 위치한 양평 들꽃 수목원

     

    양평야 꽃수목원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수목원길 16 방문석 뷰 670·★4.12·남한강이 감도는 들꽃수목원 naver.me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수목원길 16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은고겟길 112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다문중앙2길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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