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과일이 한 조각인 대구 다과 세트

대구 다과세트로 유명한 과일나라 앨리스를 다녀왔습니다 대구와 경북으로 도시락 배달로도 유명한 이곳은 신선한 과일이 가득한 곳입니다. 제 친구는 이미 이곳에서 정기적으로 과일 도시락을 배달하고 있다고 말했지만, 그래서 더욱 호기심이 갔던 곳입니다. 직접 한번 가보고 먹어보고 결정해 보려고 방문했어요.

깔끔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카페 외관입니다. 작은 마당이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곳입니다.산뜻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이곳은 입구부터 기분이 들뜨기 시작한 곳입니다. 큰 입간판을 통해서 여기가 어떤 곳인지, 어떤 메뉴가 있는지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하늘 정원이 문을 열었다고 쓰여있는 입간판입니다. 테라스나 루프탑 같은 느낌인 것 같아요멋진 노을을 볼 수 있다고 하니까 왠지 기대가 되더라고요날씨만 좋다면 루프탑에 올라가서 감성을 즐기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저는 이런 로맨틱한 뷰를 좋아하기 때문에 괜히 욕심이 생겨요.

여기 마스코트 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는 앨리스입니다 옛날 동화에서 본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오마쥬한 듯한 이름과 그림입니다. 과일을 품은 것으로 보아 이곳이 과일을 전문으로 하는 곳임을 알 수 있습니다.

입구입니다 입구에는 커피와 주스 그리고 디저트라고 적혀있네요과일런치박스라는문구도있었는데,점심에먹기좋게과일도시락이준비되어있다고친구에게들은적이있는데,그과일도시락을의미하는것같아요. 대구의 다과세트를 튼튼하게 만드는 곳으로도 유명하다고 합니다.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열려 있다고 하니 시간대에 맞춰 방문하시면 됩니다.

입구는 전체적으로 차분한 느낌 속에서 돋보이는 개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벽이나 바닥은 무채색의 톤다운된 느낌이지만, 테이블 등은 노란색으로 눈에 띄는 색을 선택했습니다.이런 포인트를 활용해서 인테리어로 사용한 것 같습니다.

여기저기서 확인할 수 있는 화분도 인상적이다. 이곳 상인역 카페에서는 신선함을 강조하는 느낌을 받았는데 이런 것들을 강조하기 위해 화분을 이용한 것도 꽤 멋졌습니다.그리고 여기저기서 여기 캐릭터들도 만나볼 수 있었어요 구경거리가 많은 곳이에요.

주문을 하기 위해 카운터에 가니 다양한 메뉴가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일단 여름에 맞춘 눈꽃빙수가 먼저 눈길이 갑니다 확실히 여름에는 팥빙수만한 디저트가 없거든요 망고빙수부터 시작해서 과일빙수, 멜론빙수, 쿠앤크빙수 등 다양한 빙수가 준비되어 있었어요.한쪽에는 아까 말씀드린 과일 도시락이 준비되어 있음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대구의 다과세트가 유명하기 때문에 도시락을 준비하는 과정을 사진에 담을 수 있었습니다. 신선한 빛을 자랑하는 과일에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색향이 아름답다는 말은 이럴 때 쓰는 것 같아요. 대구다과세트에서 준비중인 과일도시라 들어가는 과일은 철저하게 관리된 과일만 사용하여 제공된다고 합니다.

토마토의 경우는 슥슥 썰어 자세히 확인할 수 있었지만 눈으로만 보아도 그 신선함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저는 토마토를 좋아하기 때문에 토마토 주스나 젤라토 등의 음식을 자주 먹습니다. 군침 돌아요.대구 다과 세트가 필요하다면 여기서 무조건 주문할 거예요.

준비 중인 대구 다과 세트 포장도 구경했어요 이렇게 토끼가 그려진 포장도 있었고 앨리스가 그려진 포장도 있었어요 스티커로 동봉되어 안전하게 소비자에게 전달된다고 하니 안심하고 먹을 수 있습니다.

대구 다과 세트에는 과일뿐만 아니라 먹기 좋은 샌드위치까지 함께 나온다고 합니다.신선한 샌드위치를 먹을 수 있어 가볍게 먹는 브런치나 점심용으로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메뉴입니다. 샌드위치에 과일로 제대로 한 끼를 먹을 수 있다니 제 친구가 주문을 해서 먹는 이유를 알 것 같은 순간입니다.

여기서 직접 만든 음료도 같이 나옵니다 직접 만든다고 하니까 더 믿을 수 있는 음료입니다 샌드위치와 함께 먹기 좋은 음료입니다. 일반 편의점에서 마시는 음료도 좋지만 철저히 유통과정이 관리되는 음료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은 충분히 매력적인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구경을 마치고 나서 팥빙수가 준비되고 나았어요 친구와 함께 자리로 돌아가서 일터를 먹어 보았습니다. 달콤한 팥이 듬뿍 들어간 대구 다과세트 빙수입니다.멜론이나 망고 빙수도 좋지만 저는 이런 클래식한 빙수가 더 먹고 싶어졌어요

달달한 연유도 같이 나오니까 빙수 위에 한번 돌리면서 팔랑팔랑 뿌려볼게요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을 연출한 후 쓱쓱 비벼줍니다.

쫄깃쫄깃한 식감을 느낄 수 있게 떡도 들어가 있고요 한입 듬뿍 집어서 입안에 쏙쏙 쑤셔넣으면 머리가 얼얼할 정도로 시원해요. 얼마 전까지만 해도 땀을 흘렸는데도 예전처럼 서늘함에 몸서리가 치더군요. 역시 이 맛에 빙수를 먹는다면서 친구들한테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워줬거든요.

오는 길에 대구 다과 세트 하나를 포장해왔어요 제 친구 따라서 한번 먹어보고 주기적으로 먹어보려고 해요. 직접 옆에서 준비하시는 과정을 보시면 더욱 매력적인 대구 다과세트입니다.알찬 구성이 마음에 들었어요집에가서먹어보니한끼식사로딱좋은정도였습니다.처럼신선한과일을한끼식사로바꾸고싶으신분들은한번주문해보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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