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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천 및 과목별 TIP's 계리직 합격 리뷰 강의
    카테고리 없음 2022. 5. 14. 03:13

     

    여러분은보통공부를시작하기전에시험정보를많이찾아보세요?사실 개인적으로는 깊이 찾지 않는 편이에요.왜냐하면 실제로 제대로 준비를 하지 않은 사람들의 '카다야'는 오히려 방해가 되는 경우가 정말 많기 때문입니다.

    경리직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도 똑같이 말씀드리고 싶은데요.사실 경리직 준비라는 게 편하거나 행복하다고 할 수 있는 시간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일부 사람들이 말하는 암울하고 어두운 면만 있는 것도 아닙니다.이럴 때는 100가지 가벼운 정보보다 한 번의 실천이 훨씬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이렇게 합격 리뷰를 쓰는 이유는 공고문에 나오는 정보보다 더 생생한 감각을 잡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도 있고 공부와는 전혀 관계 없던 저도 결국 포기하지 않아서 가능했다는 이야기를 전하면서 조금이나마 힘이 되는 글을 쓰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공무원 시험이라는 게 굉장히 어려운 내용은 아닌 것 같은데, 또 막상 공부를 시작하려면 '정말 내가 잘할 수 있을까?' '나보다 더 높은 사람들도 떨어진다는데 무모한 시간 낭비 아닌가?'라는 생각에 금방 자신감이 없어질 수도 있습니다.저도 시작하기 전까지는 같은 고민을 정말 많이 했어요.하지만 지나고 나면 도전해도, 하지 않아도 지나가는 시간이라면 하루빨리 도전해보는 것이 나중의 후회를 줄이는 방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지금 계리직 합격 리뷰를 쓰는 저는 40대 주부였고 이미 오랫동안 공부를 손에 넣은 상태였습니다. 일찍 아이를 키우고 어느 정도 삶에 여유가 생겼을 때 앞으로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민 끝에 찾은 게 바로 '계리직'이었습니다.공무원은 예전부터 늘 마음속에 은밀하게 품고 있던 직업이기도 했고 무엇보다 다른 직렬과 달리 영어 과목이 없기 때문에 자신감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객관적으로 일반 행정보다 과목 수가 적어 부담이 적고 경쟁률이 높지만 그렇다고 합격선이 도전하지 못할 정도로 높지는 않았는데요.그래서 이 정도 과목이면 충분히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있었고 사실 끈기가 굉장히 좋은 편은 아니지만 과목 수가 적으면 좀 더 빨리 적응하고 반복도 쉬울 거라는 판단도 받았습니다.물론 이번 회차시험 이후 계리직 과목이 4과목으로 개편된다고는 하지만 기존에 출제되던 우편 및 금융식이 2과목으로 나뉘는 수준이어서 부담감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 판단됩니다.영어에 자신이 없는 분, 그리고 5과목 공부가 부담스러운 분이라면 '계리직'을 정말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과목별 경리직 합격 리뷰

    1) 한국사, 한국사는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려고 노력했습니다.역사에는 관심이 있어서 강의를 들어보니 익숙한 내용도 많이 보이던데요.워낙 범위가 넓은 과목이라 강의를 듣는 것도 시간이 오래 걸렸지만 부담없이 즐겁게 들었습니다.이렇게 강의를 여러 번 듣다 보면 자연스럽게 내용도 정리되고 자연스럽게 암기되는 부분도 많았습니다.

    한국사는 조민주 강사의 강의를 들었는데 강의 자체에서 정리가 아주 잘 되어 있어서 공부하기 쉽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강의를 얼마나 많이 들었냐면 시간이 날 때마다 들은 것 같은데 나중에는 1.5배속, 1.7배속으로 들으면서 정리해도 내용을 이해할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운동할 때, 잘 때, 언제든지 시간이 날 때마다 라디오를 듣도록 켰습니다.그리고 따로 암기해야 할 부분만 핸드북으로 정리하고 또 여러 번 읽었습니다.억지로 암기하려고 하기보다는 반복하다 보니 암기가 됐어요.

    다만 조금 헷갈리는 부분(종교, 역사서, 농서, 인물 등)은 마지막으로 시간을 내어 흐름대로 정리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2) 컴퓨터의일반한국사에는어느정도익숙한내용이있었지만,컴퓨터일반은책을열자마자당황했던것같습니다.모르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면서도 여기까지 신세계인 줄 알았어요.컴퓨터 일반은 아마 전공자가 아니면 다 그렇게 생각할 텐데요.개인적으로 문혜영 강사님의 강의로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초보자의 입장에서 친절하게 설명해 준다는 느낌이 들어서 흔들릴 때마다 더 믿고 따라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PC의 일반이 점점 자신의 것으로 소화되고 있다는 느낌을 제대로 받은 것은 내용을 세 번 읽었을 때입니다.어려운 C언어나 JAVA 언어 파트는 재미있게도 느껴진 것 같은데요.문제가 풀렸을 때 희열감도 있었어요.그리고 같은 문제를 반복해서 풀어보면 처음에는 잘 이해하지 못하는 문제도 점점 답이 보이기 때문에 잘 풀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컴퓨터 일반은 이게 내 길인가 하는 벽이기도 했지만 결과적으로 할수록 재미있는 과목이 아닐까 싶습니다.마법의 3회독 그리고 초보자라면 문혜영 선생님을 추천합니다.

     

    3) 우편 및 금융식의 원래 우편 및 금융식은 나중에 시작하는 과목이라고 알려져 있는데 아마 개편이 돼서 이전보다 더 중요도가 높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저는 일단 한번 회독을 해놓고 컴퓨터 일반이 어느 정도 정리되어 갈 때 공부를 시작했는데 어려운 일을 끝내고 보니 그래도 마음의 부담이 좀 줄어든 것 같습니다.

    우편 파트, 금융 파트 모두 실제로 공부를 디테일하게 시작하면 정말 생각보다 내용이 많은 과목입니다.그래서 수박 겉핥기로 공부하면 분량이 아주 작은 것처럼 느껴지지만 실제로 우편이나 금융식에서 고득점을 받겠다는 각오로 공부하면 적지 않은 시간이 필요합니다.그리고 앞으로는 꼭 깊이 들어가도록 공부해야 하기 때문에 강의도 자세히 다뤄지는 강의를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들은 탑에듀 교육원에서는 이동훈, 임경아 두 강사가 우편 및 금융식 과목을 담당하고 있는데 강의를 들으면서 이게 이렇게 디테일한 과목이었구나 하는 생각이 정말 들었습니다.이번 시험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우금이 지금까지와는 상당히 다른 스타일로 나와서 난이도도 높았습니다.애매하게 공부했더라면 아마 이번 시험에서는 절대 합격점을 받지 못했을 거예요.우금을 디테일하게 잡으려면 두 분 추천하는 교수님입니다.

    사실 합격하는 방법은 열심히 할 뿐입니다.운이나 요절을 바라는 것은 기본기가 갖춰진 후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만.제가 강조하고 싶은 것은 먼저 첫 번째 반복 횟수 제한이 없는 강의를 선택하고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은 반복해서 들어보는 것입니다.처음에는 내용 이해가 잘 안되는 게 당연하죠.하지만 이해할 수 없는 부분도 반복하면 귀가 아픈 순간이 분명 오기 때문에 포기하지 말고 반복하십시오.3번 이상 반복하면 거의 정복 가능합니다.

    제가 추천한 강사들은 탑에듀로 강의하고 있고 선생님들 덕분에 길을 찾았다고 느낄 정도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무엇보다 자신과 잘 맞는 강의를 선택하면 시험 준비의 시너지 효과가 가장 클 것으로 생각합니다.

    객관식을 대비하기 위한 모의고사 시스템이나 자동오답노트 등 수강생을 위한 혜택도 다방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과목별 커리큘럼 구성이나 기초영어+상용한자 특강 등도 빠짐없이 구축되어 있기 때문에 처음 시작하는 것이 끝까지 도움을 받기에 좋은 시스템이라 생각합니다. 특히 1:1 교육상담은 처음 길을 내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혼자 너무 막막하다면 한번 도움을 받는 것도 추천합니다.이상으로 저희 소감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개리적을 준비하는 분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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