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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쉬 여름 안기 아기띠 추천 신생아 아기띠 메리튠
    카테고리 없음 2021. 8. 20. 16:48

    들치 돌보면 손이 한없이 모자라ㅠㅠ그럴 때 항상 친정엄마나 엄마를 보면 포대기를 꼭꼭 졸라매고 두 손이 자유롭게 집안일에서 아기 돌보기까지 하거든요. 육아 5년차라도 여전히 어린 나는 지금까지 아이를 제대로 업어 본 적이 없다.
    일명 '어부토 라우마'라고 해서, 큰 아이가 돌이 되기 전에 아기띠로 한번 업고 일을 하려다가 두 번이나 아이를 떨어뜨리는 바람에 ㅠㅠ완전히 놀라고 그 뒤로는 절대로 시도조차 하지 않고 지냈는데-그런 나의 트라우마를 튼튼하게 해준 정말 고마운 어부바기를 만나게 되었다.ㅠㅠ바로 어부바가 정말 쉽게 어부바를 만나게 되었다.
    여름의 아기띠로 사용하기 쉬운 메리튠 매쉬 포테이토는, 선물로도 최적인 패키지로부터 매우 깔끔하다. 5년 전만 해도 내가 쓰던 신생아 아기띠는 전부 상자에서 크고 무거웠는데 이렇게 미니에 자주 나오다니 예쁘다.(옛날 아줌마)
    역시 상자가 작고 가벼운 만큼, 제품 자체도 매우 가볍다. 500g의 초경량의 무게로 다른제품에 비해 절반 정도의 무게가랄까!그렇지 않아도 아기 짐이 가득해서 부피가 크거나 무거우면 외출해도 큰일이 나지만 가볍고 정리할 수 있어 짐을 싸지 않아도 된다.
    그리고 베이비 캐리어로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의자에 휴대용 부스터로도 사용할 수 있다!이건 아직 열매가 앉는 달수가 아니라서 써본 적이 없는데, 다른 분들의 리뷰를 찾아보니 너무 신세계야,,♥
    기본 구성품에 부스터 등받이가 달려 있어서 지퍼로 결합하면 휴대용 아기 의자로 변신해 사용할 수 있어 외출 시에도 쓸 수 있다고 생각한다.그렇지 않아도 첫아이 시절에는 항상 차에 로우체어나 범보의자를 가지고 다녔는데 지금은 그럴 필요가 없다는 것:)
    "Merry Tune"는 아기띠와 힙시트의 장점만을 결합하여 7kg 이상의 아기에게 맞춘 제품으로 성장한 아이를 오래 안아도 편안하게 디자인된 육아 아이템이다. 부피가 큰 힙시트 폼 없이도 허벅지를 탄탄하게 받쳐주고 밀착감이 좋아 자세가 편안한 것은 물론 애착 형성에도 도움을 준다:)
    컬러감, 디자인도 예쁘다 라일락 그레이로 은은해서 어느 옷에나 매치해도 다 잘 어울리고 :) 무엇보다 이런 그레이 컬러는 세련되도 잘 안보이는게 좋아 ㅋㅋㅋㅋ
    여름 아기띠답게 소재가 너무 좋아 올 매쉬 기능성 원단으로 눅눅해지지 않고, 습기가 차도 통기성이 좋아 흡수&건조가 빠른 편이다.그렇지 않아도 지금 온도가 너무 높아 가만히 있기만 해도 더운데, 통풍이 잘 되는 매쉬포데라서 아기와 밀착해도 확실히 일반 제품보다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다!
    기본 구성품에 포함된 햇빛가리개. 스냅으로만 착용하면 되므로 탈부착이 간편하다. 외출시 또는 아이가 잘때 살짝 덮어주면 자외선차단은 물론 숙면까지 예약. (웃음)
    위아래 모두 가방 형태로 혼자서도 쉽게 착용할 수 있어 아이가 자나 내려도 조용히 벗을 수 있어 좋아!요즘은 벨크로보다는 버클형이 더 많이 나오는데, 같은 버클이라도 힘이 많이 들어가서 답답해서 착용하기 어려운 것도 있지만, 요건은 매우 원활하게 탈착이 가능해서 사용하기 편하다 :)

     

     

     

     

     

     

     

     

     

     

     

     

     

    서로 껴안는, 업기 쉬운 메리튠 매쉬 여름 아기띠 :) 영상으로 살짝 남겨 보았다. 물론 아직 업을 때 기술이 좀 부족해서 대충이지만..(?)ㅋㅋㅋ그래도 이만큼 발전했다면 난 정말 대단한거야ㅠㅠTT(*´;ω;`)

    앞서 다른 것은 업지도 못했는데.-이는 신생아 포대기답게 한두 번 연습하고 바로 업을 수 있었다. 정말 그 동안 업히지 못해서 얼마나 끙끙 앓았는지.. ㅠㅠ이것 덕분에 그 무서움 완전히 극복!!!!!

    확실히 가볍고 어깨가 많이 아프지 않아서 다행이야! 아기 자세도 바르게 잡히고 엄마인 나랑 밀착해서 서로 불편함이 없으니까 사실 편하고 나도 편하고!

    허리 패드가 허리 중간에 착용하면 균형이 잡혀 버리기 때문에, 처음 착용하시는 분이라면 거울을 보면서 균형을 잡으면서 여러 번 해보면 금세 잡을 수 있을지도 몰라요 :)

    어부바, 마주보는 것도 완벽한 M자형 다리로, 아기의 허벅지를 단단히 감싸주어 지탱해 준다. 엉덩이가 허벅지 아래쪽에 위치하기 때문에 항상 신생아 아기띠를 할 때는 아기의 다리 자세를 잘 관찰해야 한다!
    확실히 '어부바 신세계 포대기'라고 불리는 이유가 있었다. 어부바를 해도 어깨와 허리 통증, 밀착이 불편 등의 이유로 아기띠로 업을 수 없는 사람을 많이 보아 왔는데, 이 아기띠는 특유의 밀착 특화 설계로 안정감 있는 어부바를 할 수 있다! 쫄은 내가 잘 짊어질 수 있다면 정말 편할 거예요.@@@
    익숙해지면 8초 만에 아기를 업을 수 있다는데! 며칠 동안 하다 보니까 난 아직 그 정도는 아니더라도 10초대 컷으로 쉽게 업을 수 있게 됐어!무엇보다 과실도 편한지 잠깐 다른일을 하다보면 나도 모르게 스르르 잠이 들어버린다ㅠㅠㅠㅠ
    버클이 조용해서 내려도 잠들어 버려요.♥이 상태에서 조용히 아기띠를 제대로 정리하기만 하면 낮잠 2시간은 상쾌! 후후후
    처음에는 아이가 하나라 업고 집안일을 하거나 무리해서 뭔가를 해야 했는데 아이 둘은 전혀 다른 세상이라 둘이 해야 하는 일이라도 꼭 아기띠의 어부바를 꺼내야 한다. 그동안은 순둥이처럼 누워서 스르르 잤는데 4개월만 지나면 무조건 재워야돼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메리튠을 사용하기 전에는 항상 서로 껴안기만 하고 어설프게 집안일도 하며 오빠와 지내곤 했지만 어부바가 편해진 지금은 확실히 무엇을 해도 두 손, 몸이 자유로워져서 일의 효율성이 부쩍 향상됐다.

    아기가 성장할수록 어깨나 허리가 불편해지는 아기띠가 아니라 클수록 진가를 발휘하는 상품이래요! 일단 지금까지 편한 것만 해도 완전 육아 아이템 합격...♥

    저처럼 어부바가 무서워 하지 못하셨거나 어깨나 허리가 불편한 맞지 않는 아기띠로 고민하셨다면 메리튠 포대기로 신세계를 경험해 보세요.:)

    특히 요즘처럼 더운 날에 메쉬 소재로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기 때문에 여름철 아기띠를 찾으시는 분들도 유용하게 쓰시길!

    그럼, 여러분 오늘도 건강하고 쾌적한 육아를 해 주세요. 다들 파이팅! 저는 둘 다 아빠랑 딸이랑 놀러 갈 거예요!

    은재가 찍어준 흔들렸지만 마음에 드는 사진♥

     

    초경량의 무게와 트렌디한 디자인, 편안한 외출, 여행을 위한 착용감의 천재 아기띠. 외출을 거의 하지 않는 신생아 슬링, 신생아 아기띠가 아니라 자주 외출하는 성장한 아기를 위한 메리튠 아기띠. 아기띠처럼 부담없이 육아 패션을 살려주는 육아 아이템.smartstor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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