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결혼 키즈 탤런트 박선영 프로필

수요일 밤 9시에 SBS에서 하는 '구타'는 그녀들의 인기가 대단해요.

'골을 넣는 그녀들'은 축구에 열성적인 여자 연예인과 대한민국 레전드 태극전사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모임으로 특히 출연자들의 축구에 대한 열정을 볼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탤런트 박선영의 활약이 대단합니다.

탤런트 박선영의 고향 서울 태생으로, 금년 51세 신장 167센치, 학력은 동덕여자대학교 체육학 중퇴로 알려져 있습니다.

탤런트 박선영은 1990년 영화 '꼴등부터 1등까지 우리 반을 찾습니다'를 통해 데뷔했습니다

중성적인 이미지로 데뷔 초 파격적인 역할을 해 많은 사람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던 배우이기도 합니다

주요 작품으로는 <가슴 큰 남자>와 <임꺽정>, <내 사랑 못생김>, <한성별곡> 등이 있습니다.

"박선영은 중성적인 이미지로 드라마 '아들과 딸'에서 김희애가 연기한 후남이 좋아하는 동성애 캐릭터를 연기했으며, 이후 영화 '가슴 걸린 남자'에서는 남장여성이 되어 성차별에 맞서는 당당한 능력녀 역을 맡아 호평을 받았다고 합니다"

"2002년 드라마 '위기의 사나이' 이후 오랜 공백기를 겪으며 SBS '불타는 청춘', '머리를 때리는 그녀들' 등에 출연하면서 다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반면 탤런트 박선영의 결혼 남편 여부에 대해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박선영은 아직 한 번도 결혼하지 않은 미혼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박선영은 과거 MBC '세 바퀴-골드미스 특집'에 출연해 "50세 이전에는 결혼 안 한다. 100세 시대인데도 너무 일찍 결혼하는 것 같아. 연애를 쉬지 않고 계속했다.결혼에 대해 잠정적인 계획은 있지만 꼭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분은 아니다"라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이후 박선영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아직 결혼해야 한다는 생각은 없다.50세 이후에 결혼하고 싶다고 말한 것은 특별히 지금 결혼할 생각이 없기 때문이기도 하다.100세 시대이기도 해서 그랬던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