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트 크림 M 구매 리뷰 및 착장 숏 폴로 여성 코튼 브이넥 케이블

 

폴로 꽈배기 브이넥니트

 

동생이 사준 생일선물, 작년부터 폴로니트가 그렇게 눈에 밟히더니 결국 눈발은 사게 된다. 이번 생일선물로 동생이 사줄게.

 

우선 아이템을 정하는 것부터가 난관 폴로 니트는 코튼과 울캐시의 종류가 있고 라운드 브이넥 그리고 가디건의 종류도 있고 무엇을 사야할지 고민이 많았다.

 

작년까지만 해도 폴로걸스 가디건을 살까 말까 생각하다가 갑자기 면V넥으로 노선 변경 사이즈 고민이 또 시작됐어. 문제는 인터넷에서 사려면 사이즈가 없다는 것. S가 아무래도 맞겠지만, 내가 샀을 당시에는 S가 품절이었어.이곳저곳 찾아다녔는데 다 없어ㅠㅠ결국 백화점에 방문해서 입어보고 결정하기로 했다.역시 백화점에도 내가 원하는 크림색 S사이즈는 없어.주문 넣어야지아쉽게도 M사이즈 입었는데 왜 적당하냐 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결국 나는 생각지도 못했던 폴로 코튼 브이넥의 꽈배기 M으로 구입했다.

도착했다는 말을 듣고 신나게 본가로 달려갔다.주문하고 도착한지 2주도 안걸렸다.동생은 포포몰에서 자기 것과 함께 뭔가를 샀다.

루미가 폴로니트 질이 아주 좋다고 했는데 코튼 면이 피부에 닿는 느낌이 정말 좋았어.

 

 

그리고 대망의 찰칵!

아니, 보통 S랑 XS 사이즈를 많이 고민했는데 도대체 얼마나 말랐을까? 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난 M사이즈가 딱 맞았어걱정했던 가슴이 터지는 것도 출근이 가능할 정도라고나 할까, 조금 내려앉을 것 같으면 뒤로 놔주면 된다.

 

아마 S가 더 잘 맞겠지만 그래도 살짝 팔과 길게 내려오는 모습이 부드러움을 더해 주는 듯하다.

 

구입 당시 사이즈가 없어서 재고가 생길 때까지 기다릴 수 없었던 나는 결국 M 사이즈를 구입했는데... 결과적으로 나는 이 사이즈를 구입한 것에 만족했다.

 

짧은 폴로 니트 구매 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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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