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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하고 예쁜 한복을 찾았어요 여아 한복 소담 개그맨으로 활동하다
    카테고리 없음 2022. 4. 27. 15:31

     

    벌써 추석이 코앞이라니올해는 시간이 정말 빨리 가는 것 같아요.

    작년 원으로 설날 행사 때 한복을 입혀 보내달라고 해서 입혀보냈는데 한복 특유의 나른함과 불편함 때문에... 입히면서도 불안해... 아이도 활동에 유의해.

    그래서 이번 추석에는 예쁘면서도 활동하기 편한 여자아이 한복에 어떤 것이 있는지 찾아보니까 디자인도 예쁘던데 활동성까지 좋은 여자아이 한복을 찾았어요.

    역시 여자는 핑크지.한복은 짙은 색 계열도 예쁘다고 하는데, 어머니는 아직도 너에게 분홍색 한복을 입히고 싶구나.

    디자인부터 심쿵주의 소담예인 여아 한복입니다.

    한복을 입으면 벌써 추석이 기다려지네요. -) 디자인부터 활동성까지 정말 갖춘 한복은 흔치 않으니 이웃들에게 빠르게 소개해 볼까요?

    이번 추석 때 여아한복이 필요하다면 아마 오!! 하실 것 같아요

    여아한복이라서 당의 한복 디자인을 골라봤어요.조금 더 크면 초등학생이 되어서도 제대로 된 한복 디자인이 안 어울릴 것 같아서 미리 열심히 입히고 있습니다.

    제가 고른 한복은 소담예 다솜빛입니다스커트가 지퍼 형태로 되어있어 기존에 입던 전통 한복 디자인보다 훨씬 편하게 입으실 수 있습니다.

    저고리도 아이들이 살짝 까슬해도 안입게 하기엔 다행히 부드러운 소재구요그리고 못난 엄마 때문에 고름도 꽁꽁 묶여 있어요. 후후후

    저번에 입혔던 한복은 제가 이걸 예쁘게 입어야 하는데 그게 저는 너무 어려웠어요 ㅠ_ㅠ

    그런데 요소 멘 한복은 위 사진처럼 속치마와 함께 입어야 합니다.

    밑에 순두부 사진을 보시면 그 이유를 아실 거예요 ^^속치마 입어야 한복 포인트가 찰떡이죠!

    속치마가 기존에 저희가 알던 원피스 형태가 아니라 속치마처럼 치마만 입을 수 있는 스타일이라 편하기도 하고 한복을 입지 않을 때도 다양하게 활용이 되더라고요

    꺄아악! 이렇게 예쁠 수가 뭐가 있어요? 특히 이 길이가 보이세요?한복이 발목길이예요!

    원래 이런 길이로 디자인되어 나온 거랑 그냥 아이가 커서 한복이 작아진 거랑 차원이 다르잖아요!

    기장은 짧은 대신 스커트가 빵빵하게 퍼지는 데다 츄츄스타일이어서 매우 발랄하고 예뻐요.

    속치마 입힌 적은 있지만 원래 이 여아 한복 치마 디자인도 츄스커트 디자인이기 때문에 너무 예뻤습니다.

    이 빵빵한 스커트 디자인이 여자애 당의 디자인과 딱 맞았어요그리고 입히기 전에는 몰랐는데 옆구리 부분이 움직이기 편하게 뚫려있어서 한복을 입었는데도 불구하고 팔을 올려서 활동성이 정말 100점이네요.

    순두부 키 103cm, 15kg입니다사이즈 조견표를 보고 6호 샀는데 딱 맞게 예쁘네요.

    이 발목 길이가 포인트다 보니 괜히 큰 사이즈를 사서 오래 입히는 것보다는 딱 맞게 입히는 게 좋을 것 같아 정사이즈로 찾아봤어요.

    5호 길이도 예쁘겠지만 아마 내년 설에는 5호 길이가 되고 싶어요 (웃음)

    통통한 치마에 분홍색 당의가 여태껏 입었던 여자 한복 중에 개인적으로 제일 마음에 들어요.

    순두부보다 작은 아기부터 더 큰 누나까지 다양하게 어울리는 디자인이네요.

    원으로 명절 행사 때 입혀 보내면 평소처럼 뛰어 놀아도 전혀 불편하지 않을 것 같은 디자인이에요

    요소연예인 여아 한복은 풍성한 치마가 완전 생명과 같은 디자인이므로 꼭! 속치마 세트로 구입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날도 사이즈가 잘 맞는지 한번 입어봤는데 아무리 좋아도 끝까지 한복 속치마만 벗지 않겠다고 하신 분...

    덥지도 않은지 계속 입고 있더라구요.확실히 활동하기 쉽다고 하는 것이 인증되었습니다.

    시댁이 행복하고 모두 집 근처여서 추석 때 입혀 인사하면 귀염둥이 소담이네 여아한복입니다.

    미리 주문해서 그런지 지금은 바로 배송도 가능하더라구요.

    추석이 가까워지면 배송이 늦어지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모두 빨리 준비해 둡시다.

    예쁜 옷만 입으면 얼굴 가득 미소가 번지는 다섯 살 난 딸

    요즘 정말 예쁘기도 최대치 애교도 최대치. 짜증도 최대치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데 지금 이 시간이 지나가는데 하루하루가 아쉽네요.

     

    입힐 때 예쁜 옷 많이 입혀줘야겠어요!

    [소담 개그맨] '소담 개그맨' 가정의 행복을 바라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정성껏 만들었습니다smartstor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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