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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쾌한 영화 <굿 두바이> 싱글 <김혜수리즈> 시절,
    카테고리 없음 2021. 8. 18. 07:41

    가족들이랑 코미디 영화 굿바이 싱글을 봤어요 배우 김혜수는 내용이 다소 무겁거나 액션 장르의 연기를 많이 하는 편인데, 이 영화에서 발랄한 모습을 볼 수 있어 새롭고 유쾌했어요.
    생기 발랄한 김혜수 뿐만 아니라 마동석, 김단지 캐릭터가 영화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재미있게 만들어준 것 같습니다

    톱스타 연예인 고주영(김혜수)은 옛 남자친구의 배신에 충격을 받아 복수할 방법을 모색하던 중 어린 나이에 임신한 고교생 여자아이를 봤어요.

    그 후 주연은 임신한 것처럼 배를 위장하고 혼자가 아닌 여자친구를 남자친구가 버렸다고 세상에 알리고 복수를 하는 이야기인데 스토리보다 배우들의 환상적인 케미가 너무 좋아서 재미없어요.

    임신에 관해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어서 웃음과 교훈을 준 영화였습니다.

     

     

     

     

     

     

    ◈김혜수 프로필

    나이 : 1970.9.5 (만 50세) 신체:172cm,51kg 가족:언니1명,동생3명 학력:서울미동국민학교,덕성여자중학교,배화여자고등학교,성균관대학교언론대학원소속 회사: 호두앤유 엔터테인먼트 데뷔: 1985년 네슬레 마일로 cf 1986년 영화 '캄보'

     

    김혜수 배우님은 저와 같은 초등학교를 나오셨어요. 제가 다닐 때는 국민학교에서 초등학교로 이름이 바뀌어서 서울 미동초등학교였습니다.

    그 당시에 초등학교에 입학해서 6년 동안 방과 후 태권도를 배웠습니다 그래서 알려준 이규형 태권도 사범이 배우 김혜수 씨에게 태권도를 가르쳐줬다고 들었어요.

    저는 방과후 수업이었는데 김혜수 씨는 미동초등학교 국가대표 어린이 선수단 소속이었대요. 저희 아버지와도 친분이 두터운 사범님으로, 지금 생각하면 그분에게 배운 학창시절이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김혜수 씨는 어려서부터 운동신경이 좋았던 학생이었대요

     

     

     

     

    ◈ 배우 김혜수 연기

    배우 김혜수 씨는 청소년 시절에 데뷔해서 성인 연기를 했대요. 어린 나이에 성인 역을 맡는 것은 잘못하면 배역과 맞지 않아 어려보이고 어려운 연기를 해야 했는데도 그 작품 이후에도 계속 성인역을 훌륭히 소화해 감독들의 캐스팅 1순위 배우로 자리매김했다고 합니다.

    17세 때 17세 역할부터 32세까지의 연기를 소화하며 괴물 신인이라는 타이틀도 획득했어요. 어려서부터 지금까지 성장해 후배들에게 우상이 될 수 있었던 것은 연기력뿐만 아니라 멋진 카리스마와 당당함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 배우 김혜수 리즈 시절

    10대 때부터 170cm라는 큰 키를 가졌고 운동을 좋아했다고 합니다 웃는 모습이 너무 예뻐요. 외모부터 주는 깔끔하고 당당한 모습이 큰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

     

     

     

     

     

     

    ◈ 영화 굿바이 싱글 속의 김혜수 (고주영 역)

    어디로 튈지 모르는 톱스타 연예인 고주영 역을 김혜수 씨가 캐릭터의 매력을 잘 살려줬고 철없는 여배우 연기도 밉지 않았나 봐요.

    이 영화를 보고 미혼모에 대한 사회적 시스템과 바라보는 시선이 지금보다 좀 더 개선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소재로 만든 영화나 드라마가 많이 제작됐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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